제2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이성구 영진기업 상임고문이 내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사장 응모자 7명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을 심사해 이성구 고문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구 내정자는 제주도 교통관리단장을 지냈고 원희룡 도정 인수위원회에도 참여했는데, 제주도는 도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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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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