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새끼 돼지 90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어 소방서 추산 9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콘센트가 심하게 훼손된 점을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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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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