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도, 싱크홀 추정 사례있음에도 없다 보고

홍수현 기자 입력 2014-10-17 00:00:00 수정 2014-10-17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에 천연동굴로 인한 싱크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제주지역에 180개의 천연동굴이 있지만 사실상 방치돼 동굴이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안전진단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8월 제주시 연동과 도남동에서 싱크홀로 보이는 구멍이 발견됐지만 하수관 파손과 집중호우로 인도가 유실된 것이라며 정부에 싱크홀이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