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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유통 잇따라 적발

홍수현 기자 입력 2014-10-17 00:00:00 수정 2014-10-17 00:00:00 조회수 0

감귤 1번과 상품화가 내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1번과 감귤을 출하하려던 상인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항에서 비상품 감귤 1번과 660kg을 출하하려던 서귀포지역 상인 강 모씨를 적발해 서귀포시청에 통보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3일에도 제주시 한림항에서 1번과 감귤 40kg을 출하하려던 현장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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