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근 바다의 기상예보구역이 앞으로 더 세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열린 제주 기상 응용서비스 워크숍에서 현재의 남해서부 먼바다를 추자도와 거문도 앞바다로 분리시키는 등 해상의 특성에 맞춰 기상예보와 특보구역을 나눠 재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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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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