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 부근 중앙로에서 시내버스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쳐 운전자와 승객 등 3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가량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버스가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내려주려고 차량을 멈췄다 뒤따르던 버스들이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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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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