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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문화재 흰개미 방제

홍수현 기자 입력 2014-10-28 00:00:00 수정 2014-10-28 00:00:00 조회수 0

성읍민속마을의 목조 가옥에 흰개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서귀포시가 방제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읍민속마을의 중요민속문화재인 목조 가옥 3채에서 흰개미 피해 흔적이 발견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일본 흰개미는 목재 안에 집을 짓고 번식해 목조 가옥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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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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