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에서 57살 신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사고 직후 신씨는 차량에서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몰고 대형마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도로변 화단을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