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앞바다에서 이 마을 58살 김 모 씨가 실종된 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정치망 작업을 도와주기 위해 해안에서 헤엄쳐가다 실종됐다는 주민들의 말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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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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