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0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 부근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31살 임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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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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