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아름다운 섬 만들기 사업이 토지 매입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가파도 주민들은 최근 감정평가에서 일부 토지의 가격이 턱 없이 낮게 평가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 17년까지 아름다운 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가파도 면적의 3분의 1인 28만 제곱미터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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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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