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교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임금이 정규직의 57%에 불과한데다 급식비나 상여금은 전혀 없고, 방학 중에는 월급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아 생계보장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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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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