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6.6% 늘어난 3조 8천 194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분야별로는 보육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7천 279억 원이 편성됐고,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비 239억 원과 무상급식 예산 165억 원도 포함됐습니다. 한편, 제주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최근 도의회가 추경예산에서 민간단체의 선진지 견학비용으로 3억 5천만원을 편성한 것은 선심성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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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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