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도의회 의장은 오늘, 한.중FTA 타결에 따른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감귤 등 주요 품목이 개방에서 제외돼 제주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정부의 추가대책과 연계해 제주의 1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농수축산물 수출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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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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