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인 제주 한란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상효동 돈내코 입구에 조성된 제주한란전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전시관은 상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영상실과 수장고 시설을 갖췄고, 개관을 기념해 자생한란 60여 그루가 특별전시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