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은 불법체류자 중국인 39살 루 모 씨와 불법체류를 도운 4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전 9시반쯤 제주항 9부두에서 화물을 인수하기 위해 들어왔다 화물차량을 검문검색하는 과정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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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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