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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품 매출 급증

홍수현 기자 입력 2014-11-26 00:00:00 수정 2014-11-26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장애인 생산품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장애인 생산품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5억 원 늘었고, 올들어서만도 22억 원으로 연말까지 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지역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은 6곳으로, 이곳에 취업한 장애인은 23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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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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