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6살 박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4일 밤 제주시 일도 1동의 한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젯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행패를 부린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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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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