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영세 상인들을 괴롭힌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새벽 제주시 이도 일동의 단란주점에서 자신이 조폭이라며 주인을 협박한 뒤 술값 15만 원을 내지 않는 등 지난 2천 12년부터 최근까지 술집 23군데에서 협박과 폭행을 하며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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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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