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이도2동의 LPG 가스충전소에서 소규모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배관 교체 작업을 하던 53살 김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에 소량의 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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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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