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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실종선원 숨진 채 발견

이소현 기자 입력 2014-12-02 00:00:00 수정 2014-12-02 00: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하수종말 처리장 부근 갯바위에서 부산시 24살 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림 선적의 유자망 어선 선원인 서씨는 지난 28일 차귀도 부근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다 실종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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