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와 북한, 동아시아 도시들을 연결하는 동북아 평화 크루즈 관광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한라대에서 열린 민족화해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라산과 백두산의 교차탐사를 위한 상호 방문도 제안했습니다. 원 지사는 또 내년 5월에 열리는 제주포럼에 북한 측을 초대하고, 북한 감귤 보내기 운동도 재개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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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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