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 지역 개발로 마을 공동목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마을공동목장은 57곳으로 작년보다 3곳 줄었고, 면적도 6천300헥타르로 370헥타가 줄었습니다. 목장에서 키우는 가축도 5천500마리로 500여 마리가 줄었는데, 이는 공동목장 2곳이 매각돼 해체됐고 1곳은 다른 목장으로 편입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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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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