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안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지게차를 실은 차량용 승강기가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승강기에는 인부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승강기에 갇혀있다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91살 현 모 할머니가 손에 화상을 입고, 비닐하우스 6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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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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