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동 선착장 부근 갯바위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170센티미터 정도 키에 회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고, 부패가 심하지 않아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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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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