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감귤을 훔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오후 남원읍의 과수원 창고에서 감귤 130상자를 훔치는 등 선과장 직원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농가에서 2차례에 걸쳐 모두 750만 원 어치의 감귤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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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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