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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젓갈류 가공. 판매한 6명 ·법인 4곳 적발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1-22 00:00:00 수정 2015-01-22 00:00:00 조회수 0

김장용 젓갈을 불법으로 가공해 유통시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신고없이 젓갈을 가공한 혐의로 58살 한 모 씨 등 업체 대표 6명을 검거하고 법인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행정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지난 2천 9년부터 멸치액젓 2만 리터, 시가 1억 원 어치를 가공해 서울의 농수산물 쇼핑센터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포장지에 제조원을 허위로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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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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