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로의 뱃길 이용객이 4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기점 연안 여객선의 수송실적은 119만 5천명으로 전년보다 6만 7천명 늘었습니다. 항로별 여객 증가율은 제주와 녹동 항로가 19%로 가장 높았고, 완도가 12%, 목포가 11%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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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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