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해저 케이블 감시선이 침몰됐지만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46킬로미터 해상에서 61톤 급 부산선적 케이블 감시선 삼창호의 조난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한 결과, 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감시선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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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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