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고산리 유적 발굴조사를 비롯한 10개 문화재 보존과 정비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합니다. 사업별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신석기 유적으로 평가 받는 고산리 유적 발굴조사에 4억8천만 원, 사라봉과 어승생악 일제동굴진지 정비사업에 2억5천만 원 등 입니다. 또 사수도 바닷새류 번식지 학술조사에 1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 민속문화재 지정 가옥의 종합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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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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