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모 식당 주차장에서 59살 홍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식당 출입문 등을 들이받아 홍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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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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