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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채소값 오름세 지속

홍수현 기자 입력 2015-02-23 00:00:00 수정 2015-02-23 00:00:00 조회수 0

월동채소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주 제주산 양배추의 서울 가락시장 평균 경락가격은 8kg들이 1망에 5천95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4% 올랐습니다. 당근도 20kg, 1상자에 만7천 원으로 16% 올랐고, 무도 9천100원으로 0.3% 오르는 등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제주도는 시장격리로 출하량이 조절됐고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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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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