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 교차로 부근 번영로에서 렌터카 석 대가 부딪혀 서울시 목동 20살 김 모 씨 등 관광객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한 대가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사고 차량에서 튕겨져나온 엔진이 신호 대기중이던 또 다른 렌터카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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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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