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생산실명제가 도입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출하조직명만 표기되고 있는 감귤 포장상자에 농가의 성명과 연락처, 규격과 품종을 표기하는 생산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농협 선과장과 5천여 농가에 시범 실시한 뒤 내년부터 모든 농가로 확대하고, 오는 2천 17년부터는 당도와 산도까지 함께 표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