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와 장흥항로 이용객 급증으로 포화상태를 빚어온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이 확장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37억 원을 들여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에 승객편의와 운영관리시설, 지역명품관 등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여름 피서철마다 큰 혼잡이 빚어온 주차장에도 주차 요금 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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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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