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4살 김 모 씨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 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말에 따라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녁 7시쯤에도 제주시 삼도1동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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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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