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다른 지방으로 무단이탈하려한 중국인 36살 원 모씨와 이를 도운 운전기사 41살 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씨는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항에서 승합차 지붕의 캐리어에 숨어 완도행 여객선에 타려다 항만보안요원에게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지난 2천11년부터 활어차와 덮개차 등에서 무단이탈자 98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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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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