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시 도남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기는 출산 전에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아기의 폐 조직을 검사한 결과 스스로 호흡한 흔적이 없어 산모의 몸 안에서 숨진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편, 경찰은 산부인과와 미혼모시설을 탐문 수사하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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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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