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관광상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제주시 연동 제주YWCA에서 여행소비자 권익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소비자 피해와 법률 상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주도와 여행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이동상담실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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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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