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차량 화재 야초지로 번져.. 차량 주인 실화 혐의 입건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3-13 00:00:00 수정 2015-03-13 00:00:00 조회수 0

서귀포경찰서는 승용차에서 난 불이 야초지 화재로 번진 사고와 관련해 33살 강 모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병곳오름 근처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목숨을 끊으려다 빠져나왔는데 인근 야초지로 불길이 번져 3천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