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경주마 경매가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경주마 경매장에서 실시됩니다. 한국마사회와 생산자, 마주협회가 국산과 외국산 말의 통합경주 도입에 합의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경매에는 제주산 더러브렛 경주마 134마리가 상장됩니다. 지난해 3월 경매에서는 더러브렛 경주마가 2억9천백만 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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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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