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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망 작업 중 선원 다리골절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3-17 00:00:00 수정 2015-03-17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반쯤 차귀도 서쪽 20킬로미터 해상에서 여수 선적 39톤 급 저인망어선 태흥호에서 선원 45살 홍 모 씨가 그물에 다리가 걸려 골절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천5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홍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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