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어제 집중호우로 붕괴된 강정동 호텔 신축공사장에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제 새벽 서귀포시 강정동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12미터 높이의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졌고 도로에 심한 균열이 심하게 생겨 인근 건물의 출입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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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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