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다음 달 중순까지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 당선자 가운데 9명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기부행위가 6건으로 가장 많고 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가 5건, 사전선거운동이 3건 등 입니다. 한편, 경찰은 모 조합장 당선자가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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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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