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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3명 식중독 의심 증세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3-31 00:00:00 수정 2015-03-31 00: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 묵은 중국인 관광객 3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어제 오후 제주시내의 한 횟집에서 회를 먹은 뒤 저녁부터 복통을 호소했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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