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입지 선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입지로 검토했던 조천읍 북촌리가 유치 여부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지 않아 다른 지역을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촌리는 지난달 마을 회의를 열어 유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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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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