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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마트에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4-07 00:00:00 수정 2015-04-07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는 마트 직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삼도1동 모 마트에 들어가 직원의 멱살을 잡고, 진열된 계란을 바닥에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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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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