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시민단체 7군데는 성명을 내고 JIBS 제주방송은 대주주와 경영진의 사유물이 아니라며 도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JIBS 방송제작과 수익창출에 쓰인 지자체와 공기업들의 협찬과 광고는 제주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며 언론사로서의 책임도 도민들의 삶과 직결돼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파업 23일째를 맞은 JIBS 노조는 대도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