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에서 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서귀포시내 한 슈퍼마켓에서 30대 남자가 가게 여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요구하다 비상벨이 울리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모자를 쓰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여주인의 진술과 가게 cctv를 바탕으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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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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