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 남동쪽 83킬로미터 해상에서 통영선적 79톤 급 통발어선인 화승호가 스크루에 어망이 걸려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경비함정의 잠수요원을 투입해 스크루에 엉켜있던 어망을 제거했고 선박은 정상적으로 조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